김숙 “존경하는 사람”
주우재 “남편으로서 존경하는 거냐”
10월 결혼설, 박명수가 시작해

김숙이 구본승과의 결혼설에 입장을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대한민국 법의학계 일인자’로 불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가 출연해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 교수는 송은이와 김숙을 만나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면서 송은이와 김숙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비밀보장’의 애청자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 교수는 김숙에게 “구본승 씨와 결혼하신다고 하더라”라고 근황을 물었고, 김숙은 “가짜 뉴스”라고 답했다.
그럼에도 유 교수가 전혀 근거 없는 얘기냐고 묻자, 김숙은 “그렇다. 존경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찬은 “떠나보냈구나”라고 덧붙였다.
주우재도 “남편으로서 존경하는 거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 교수는 법의학자라는 직업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살인사건은 많지 않다. 급작스러운 죽음이나 사인이 명확하지 않을 때 부검을 하는 것”이라며 “주로 보험사, 경찰, 가족들이 부검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간 부검 건수가 9천~1만 건에 달하지만 현역 법의학자는 52명에 불과하다는 열악한 환경을 밝혔다.
유 교수는 “법의학자 학회가 열렸을 때 단체 버스 대절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누가 ‘우리 이거 다 탔다가 사고 나면 누가 우리를 부검해 주냐’라는 말을 듣고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농담이지만 실제로 발생하면 큰일 나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숙은 지난 3월 종영된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에 구본승과 최종 커플로 매칭된 바 있다.
이후 박명수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구본승과 김숙에게 “(두 사람) 10월 7일 결혼하는 걸로”라고 확정 지어(?) ’10월 결혼설’이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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