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정치 성향과는 별개”
故찰리 커크에 “수고했다”
팬들 실망감 드러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미국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를 추모한 이후 정치적 논란이 일자 해명에 나섰다.
지난 12일 최시원은 팬 소통 커뮤니티 버블을 통해 “찰리 커크 추모 관련 이야기가 많아 설명드린다”라고 입을 열었다.

최시원은 “그리스도인이자 가장이며, 한 사람의 남편이었다”라며 “정치적 성향과는 별개로, 수많은 대학생들 앞에서 강연 도중 총격으로 생명을 잃은 사건은 너무나 마음 아픈 비극이었다. 그래서 추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모 글을 올린 뒤 언론에서 많은 관심을 주신 건 감사했으나 제 의도와는 달리 해석되는 것 같았다. 제 마음은 충분히 전달됐을 것이라 판단하고 게시물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많은 관심을 주시기에 이렇게 설명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우익 성향 단체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 겸 대표였던 찰리 커크는, 지난 10일(현지 시각) 유타 밸리대학 토론회 도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
고인을 추모하는 뜻에서 최시원은 지난 11일 “REST IN PEACE CHARLIE KIRK”라는 글과 함께 찰리 커크의 사진을 올렸다.
또 찰리 커크의 가족사진과 함께 “수고했어, 충실하고 믿음직한 사람아”라고 게재하기도 했다.
최시원의 애도 이후 슈퍼주니어 팬들은 찰리 커크가 미국 사회에서도 많은 비난을 사왔던 인물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최시원의 팀 탈퇴를 요구하는 등 분노를 쏟아냈다.
그 외에도 배우 진서연, 유튜버 해쭈 등 여러 연예인이 추모의 뜻을 밝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일각에서는 “추모글 올린 걸로 비난하는 게 정상인가 싶다” “이게 왜 문제냐” 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댓글17
왕눈이
30대의 두 아이의 아빠가 총격을 맞앗다 ..가족의 슬픔이 얼마나 클까 입장바꿔 우리가족이 당했다고 생각해봐 그래도 가만히 있을건가 추모글 뭐가 문제인데..최시원 화이팅
자유민주주의 만세 공산당은 싫어요 ..최시원화이팅
이지필
1964년에 제정된 민권법을 비난한, 유색인종을 차별하는 인종주의자, 나는 나를 동등한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 인종주의자는 싫다.
성진
정치정치 그만해라 좀 댓글 더러운거보소 창녀고뭐고 빨게이고뭐고 드럽다. 그냥추모글일뿐인데 뭔 잡소리들이 많은지
형진
세계 곳곳에서 추모 열기가 있는데 우리나라만이 왜 혐오할까? 보편적인 정상을 비정상으로 몰아협오로 유도하는 메스컴의 좌편향은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