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초선, 줄줄이 전한길 비판
김용태 “극우, 선량한 시민 선동”
김재섭 “돈벌이 위해 허언”

국민의힘 의원들이 전한길(본명 전유관·54세)을 비판하면서 자괴감을 토로했다.
지난 9일 한국일보 유튜브 ‘이슈전파사 LIVE’에는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이 출연해 “윤 전 대통령 탄핵 전에 여러 집회에서 전한길이 오면 중진 의원들이 가서 90도 폴더 인사하는 것을 봤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 의원은 “기괴했다”라며 “(전한길이) 당대표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어떤 명성이 있으실지 잘 모르겠는데 그런 분한테까지 우리 중진 국회의원들이 90도 인사를 하는 게 초선 국회의원으로서 굉장히 자존심 상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도 그런 분들한테 휘둘리는 정치인들이 있어 자괴감이 많이 든다. 보수 정당이 건강해지려면 그런 분들부터 끊어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 의원은 “극우 유튜버나 정치인들이 선량한 시민들을 계속 선동하고 있다”라며 “‘윤 어게인’이라고 하는 분들 제가 끊어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지만 그분들 중에 상당수는 선동됐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김재섭 의원 역시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서 전한길에 대해 “그냥 부정선거, 계몽령 앵무새 아닌가. 그것만 반복적으로 ‘부정선거무새’처럼 돼버린 사람한테는 먹이를 주면 안 된다. 먹이 금지”라고 비판했다.
이날 김재섭 의원은 ‘전한길 씨가 김민수 최고위원은 많이 도와줘야 한다고 한 반면, 김 의원 등 혁신적인 얘기를 하는 인사는 내부 총질을 하는 사람이라고 저격한다’라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극우 유튜버 고성국을 언급하면서 “그대로 본인 역할 하시면서 돈 잘 많이 버셨으면 좋겠다. 그 양반들(전한길·고성국)이 뭐라도 되는 사람이면 조치도 하겠지만, 바깥에서는 아무 실권이 없는 사람들”이라며 “그 사람들이 허언을 이야기하는 것은 돈벌이기 때문에 애초에 관심을 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은 12·3 비상계엄 이후 부정선거 음모론을 들며 ‘보수 진영 스피커’로 나섰다.
강성 지지층을 등에 업은 전한길은 얼마 전 “지금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53만 명인데, 모두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하면 당원 75만 명인 국민의힘을 들었다 놨다 할 수 있다”라고 과시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댓글16
엘로 스카이
사회를 가감없이 바르게 보자 우리는 자유민주 자본주의를 지향한다 공산 사회주의는 우리의지향사회가아니다
스카이
사회를 가감없이 바르게 보자 우리는 자유민주 자본주의를 지향한다 공산 사회주의는 우리의지향사회가아니다
ㅇㅇ
꾀부림이 아닌 지혜, 건강한 보수 응원합니다
ㅇㅇ
그냥 이제까지 있었던 쓰고 버리는 카드 아닌가
지유민주주의 파수꾼
이념을 떠나 우리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전한길 같은 분이 있음을 진정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국힘 100명의 의원 보다 나은 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