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결혼식 중에도 개그맨 인증
“보내주신 축복 가슴 깊이 새길 것”
과거 ‘무적해병’ 캐릭터로 활약

개그맨 박경호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달 31일 박경호는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경호는 수많은 꽃들이 장식된 결혼식장 안에서 턱시도를 입은 채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박경호는 자신이 개그맨임을 입증하듯이 신랑 입장 순서에서도 우스꽝스러운 동작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호는 “정말 너무나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함께하진 못했지만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보내주신 축복과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며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라며 “다시 한번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인사 올린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박경호는 글 말미에 “큰 웃음으로 보답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다짐을 덧붙였다.
박경호의 깜짝 결혼 소식에 팬들은 “탱크보이 결혼했구나” “결혼 축하드린다” “행복한 결혼생활 즐기시길”이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의 결혼 상대에 대한 정보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개그맨 김준호에 이어 박경호까지, 인기 코미디언들이 연이어 결혼 소식을 전하고 있어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박경호는 올해 34세로 지난 2020년 tvN ‘코미디 빅리그’를 통해 데뷔했다.
해병대 중위로 전역한 경험이 있는 그는 당시 ‘무적해병’ 캐릭터로 분장해 많은 활약을 펼쳤다.
이후에도 ‘신의 옥탑’, ‘코빅엔터’, ‘오동대학’ 등 다양한 코너에 등장했으며 현재 대한유도회, 인천광역시체육회, 해병대에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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