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많은 위기’ 뚫고 행복한 결말 맺어
“남자 주인공은 쉽게 죽지 않는다”
후속작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배우 옥택연과 서현이 부부의 연을 맺으며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마지막회에서는 차선책(서현 분)과 이번(옥택연 분)이 위기를 극복하고 결혼 엔딩을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11회에서는 이번이 적군의 기습으로 목숨을 잃었다는 비보가 차선책에게 전해졌다.

충격적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차선책은 시신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말에 “남자 주인공은 쉽게 죽지 않는다”며 스스로를 다독였지만 이내 무너져내렸다.
그러나 마지막회에서 이번은 차선책이 선물한 인연옥의 힘으로 습격에서 살아 돌아왔고, 두 사람은 혼례를 치르며 ‘완벽한 해피엔딩’을 그려냈다.
차선책은 혼례식에서 이번에게 “당신의 첫날밤을 가져도 될까요?”라며 장난스럽게 물었고, 이번은 “부끄럼 없이 이렇게 당돌한 걸 보니 내 신부가 확실하군”이라고 답하며 입을 맞췄다.

해당 드라마는 “서현과 택연 케미에 행복했다” “우리는 못 보지만 차선책과 이번은 행복하게 살 거다” “시즌 2 나오면 좋겠다” 등 호평을 이끌어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서현은 자신이 좋아하던 로맨스 소설의 단역으로 빙의해 인생이 뒤바뀐 인물 ‘차선책’을 맡았다.
서현은 소속사를 통해 “차선책을 연기하며 그녀의 상처, 아픔, 사랑을 통해 새로운 감정과 가치관을 깨닫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옥택연 또한 “촬영 전부터 개인적으로 많은 애착을 가진 작품이고, 6개월 동안 촬영 내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잘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후속작으로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가 오는 23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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