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오징어게임3’에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 퍼져
디카프리오 출연설에 “근거 없는 소문” 일축
시즌3는 오는 6월 26일 공개 예정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시즌2로 또다시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시즌3에 대한 소문들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매채는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오징어 게임’ 시즌3에 출연할 예정이며, 모든 촬영을 마쳤고 분량은 많지 않다고 보도했다.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같은 날 넷플릭스가 발빠르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오징어게임3’ 출연설에 대해 “근거 없는 소문”이라며 강력히 부인했다.
2021년 이정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1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서 디카프리오와 만난 적이 있다.
이 만남이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오징어게임’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있다.
황동혁 감독은 지난 2022년 애미상에서 6관왕 수상 후 기자간담회에서 “해외에서는 워낙에 배우분들이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지나가는 얘기처럼 작품의 팬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너무 팬이라고 말씀해주셨다. 우리끼리 기회가 되면 디카프리오에게 ‘윌 유 조인 더 게임?’ 해볼까 얘기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정재 역시 미국 배우조합상(SAG)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시즌2에 어떤 미국 배우가 출연하면 좋겠냐”는 질문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고 답한 바 있다.
이번에 개봉한 ‘오징어게임2’에 이어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는 시즌3는 오는 6월 26일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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