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본업으로 복귀
오는 25일 7년 만에 컴백
뮤직비디오 촬영 시작해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7년 만에 본업으로 컴백한다.
8일 뉴스1 단독 보도에 의하면 지드래곤은 오는 25일 솔로 복귀를 확정했다.
현지 지드래곤은 솔로 컴백의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6월 지드래곤이 발표한 미니 2집 ‘권지용’ 이후 7년여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것이다.
특히 앳스타일은 “지드래곤은 지난 7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했으며, 3일에 걸쳐 촬영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지드래곤의 고척돔 콘서트는 2025년 2월 개최 예정이다.
앞서 지드래곤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의 녹화분은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후 지드래곤이 속한 그룹 빅뱅은 오는 11월 ‘2024 마마 어워즈’에서 완전체로 무대에 서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했다.
지드래곤은 데뷔 이후 음악, 패션 등 여러 문화 산업에 영향을 끼치며, K팝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낸 가수다.
지난해 마약 누명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지드래곤은 사회공헌재단인 ‘저스피스 재단’을 설립해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지드래곤은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되며, 본업 외에도 다양한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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