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역대급 바디프로필 공개
골반 괴사 3기 진단받아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역대급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트윈바프 드디어 두둥장.. 골반 괴사 땜시 내년에도 준비 될랑가 모르겠지만? 유지어터는 묵묵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타투 진심녀들”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친구와 함께 블랙 튜브톱과 속옷을 입고 군살 없는 S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타투 진심녀들’이라고 말한 것처럼 큼지막한 타투들이 몸에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어요. 진짜로”, “저도 자극받고 운동해 볼게요”, “지방이라곤 1g도 안 보이는..”, “역대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으나,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하며 47kg까지 감량해 화제가 됐다.
앞서 최준희는 염증인 줄 알았던 통증이 알고 보니 골반 괴사였다고 털어놨다.
최준희는 “골반 괴사는 이미 3기를 지나고 있다”라며 “왼쪽 하체 통증이 심해 눈물을 머금고 걸어 다닌다. 일상생활도 힘든 지경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괴사는 운동 강도나 식단 조절 때문이 아닌, 5~6년 전 한창 루푸스 치료할 때 스테로이드 약과 주사를 고용량으로 사용하고, 류머티즘 관절염 합병증으로 일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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