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제이제이, 몸무게 ’60kg’ 안 믿기는 글래머 몸매 (+사진)

‘줄리엔강♥’ 제이제이
’60kg’ 몸무게 공개
놀라운 피지컬 자랑

유튜버 제이제이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30일 제이제이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60.2kg. 27% fat”이라는 글과 함께 놀라운 피지컬을 자랑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제이제이는 상의를 들어 올린 채 ‘눈바디’를 체크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11자 복근, 황금 골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제이제이는 “오랜만에 측면도 남겨두기”라는 글과 함께 탄탄한 몸매와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해 5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겸 모델 줄리엔 강과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그해 6월 두 사람은 약혼한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5월 결혼했다.

최근 제이제이와 줄리엔강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줄리엔강은 “유튜브에서 운동 콘텐츠를 촬영하며 처음 만났다. 그때 당시에는 서로에게 연인이 있었다. 맨날 만나던 친구는 아니고 일 때문에 가끔 통화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제이제이는 “운동 유튜버들끼리 여행 콘텐츠를 찍었는데 그때부터 자주 만났다”라며 “여행을 가면 1박 2일 내내 붙어 있지 않냐. 그때 호감을 느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다 줄리엔강이 우리 집에 놀러 왔다. 그땐 썸이었는데, ‘나랑 사귈 수 있냐’고 묻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만약 제이제이가 NO 했으면?”이라고 물었고, 줄리엔강은 “NO 할 일이 없다. 자신 있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