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략결혼→썸타는 부부’ 걸그룹 멤버, 뜻밖의 근황 전했다… 팬들 깜짝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박소진
‘정략결혼→썸타는 부부’ 변신
오는 24일 방송 예정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의 출연을 확정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문상민 분)과 헤어지려는 극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신현빈 분)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박소진은 극 중 핫한 재벌 인플루언서이자 CM백화점 전무 ‘이미진’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미진’은 본인의 재벌 일상을 SNS에 전시해 대중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마케팅 능력자이며, 그룹 내 입지를 다지기 위해 AL그룹의 장남 ‘시원’(윤박 분)과 정략결혼을 선택하는 등 비상한 머리를 타고난 커리어 우먼이다.

그간 박소진은 본인의 개성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표현해 극의 완성도를 높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현실적인 대사들을 박소진만의 톤으로 몰입도 있게 전달했으며, ‘이로운 사기’에서는 정신과 전문의 ‘모재인’으로 열연해 따뜻하지만,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인물의 모습을 임팩트 있게 그려내 화제가 됐다.

한편 박소진이 출연하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8월 24일부터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이후 오후 9시 20분에 채널A에서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