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화·미연, 길에서 역주행 차량 만나
역주행 차량 앞에는 덤프트럭까지
“한문철 제보해야” 팬들 분노 폭발
그룹 (여자)아이들의 슈화, 미연이 역주행 차량에 사고를 당할 뻔 한 순간이 공개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9700 STUDIO’에는 ‘여름 휴가 전 필수 시청 냉면 맛집 대공개 [미연 & 슈화] | 후라이드 ep.08’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예능 콘텐츠 ‘후라이드’는 자동차로 떠나는 릴레이 전국 일주 예능프로그램으로 이날 8번째 에피소드에 미연과 슈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슈화가 직접 차를 운전해 미연과 함께 맛집을 찾으러 떠나는 여정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갑자기 1차선 도로에서 한 차량이 무섭게 달려오며 역주행을 시도하는 차량을 마주했다.
해당 차량은 슈화의 차를 급하게 피해 원래 차선으로 돌아갔지만 해당 차 앞에는 덤프트럭이 달리고 있었기에, 슈화의 차가 조금만 더 빠르게 달렸다면 자칫 큰 사고가 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다행히 속도를 줄이고 침착한 모습을 보인 슈화 덕분에 대형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에 미연은 “역주행인데 역주행?”라며 황당해했고, 슈화는 “그러면 안 됩니다”고 안전 운전을 강조했다.
누리꾼들 또한 “대형사고 날뻔 했네요”, “신고하게 번호판 모자이크 좀 지워주세요”, “한문철 변호사에게 제보해야 한다” 등의 날선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슈화와 미연이 소속된 그룹 (여자)아이들은 지난 2018년 데뷔 후 ‘LATATA’, ‘TOMBOY’, ‘퀸카 (Queencard)’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오는 7월 8일 미니 7집 ‘아이 스웨이’를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클락션 (Klaxon)’을 비롯해 ‘라스트 포에버(Last Forever)’, ‘블룸(Bloom)’, ‘네버랜드(Neverland)’까지 총 4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자타 공인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한 (여자)아이들의 새앨범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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