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발리 일주일 살기” 인증샷 공개
전신 타투 사라진 아찔한 몸매 자랑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아찔한 근황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오늘(20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 일주일 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발리로 여행 떠난 나나가 검은색 롱원피스와 크롭 기장의 톱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나는 걸그룹 활동 시절이 떠오르는 군살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화제가 됐던 전신 타투가 모두 사라진 말끔한 몸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나나는 지난해 8월 ‘조현아의 목요일밤’에서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며 타투를 새긴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날 나나는 “왜 지우냐면 우리 엄마가 조심스럽게 엄마가 부탁하고 싶은데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엄마는 타투도 허락해주셨다. 그래서 나는 흔쾌히 ‘뭐 지우면 되지. 어려워?’ 해서 지우게 됐다”며 타투를 지우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해 ‘뱅(Bang) !’, ‘샴푸’, ‘Flashback’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김모미 역으로 활약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지고있다.
최근에는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과 함께 영화 ‘휴민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영화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휴민트’는 ‘모가디슈’와 ‘밀수’ 등 다양한 액션 영화의 변주를 이뤄온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으로 알려져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