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 정성일
어깨에 손 올리고 다정한 투샷
팬들 설레게 만든 중년 케미
배우 김혜수가 정성일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성일과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 등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롱코트를 맞춰 입은 채 길쭉한 비주얼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서로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주며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정성일은 김혜수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려 중년 케미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는데?”, “사진만 봐도 설렌다”, “찐한 으른 멜로 찍어주세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혜수와 정성일은 ‘트리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다.
김혜수는 극 중 트리거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았으며, 정성일은 PD 한도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최근 각각 ‘슈룹’, ‘밀수’, ‘더 글로리’ 등으로 히트를 친 바 있어 두 사람의 합작에 기대가 모이는 중이다.
한편, ‘트리거 ‘는 2024년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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