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AV 여배우, 카오루 사쿠라코
출연료 2억까지 제안받았지만 거절
이동식 푸드트럭을 열어 시우마이 판매
일본의 전직 AV 여배우 카오루 사쿠라코의 근황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8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카오루 사쿠라코는 ‘아이 카나데’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카오루 사쿠라코는 지난 2002년 AV 여배우로 데뷔한 후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인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2004년 돌연 AV 업계 은퇴를 선언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최근 카오루 사쿠라코는 “당시 많은 업계 제작자들이 협력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출연료 약 2억 원까지 제안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카오루 사쿠라코는 “그때는 인생을 과소평가한 것 같다. 2억을 버는 것은 쉽지 않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AV 데뷔 이유에 대해서는 “살아남기 위해서다. 돈을 벌고 싶어서 시작했다”고 답했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카오루 사쿠라코는 12년째 술집을 운영해 왔으며 최근 이동식 푸드트럭을 열어 시우마이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카오루 사쿠라코는 1982년생으로 41살이며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일본 AV 여배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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