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클럽 오픈?”
‘버닝썬 논란’ 승리
홍콩 정착설→비자신청X
‘버닝썬 사태’로 징역을 살았던 승리가 ‘홍콩 정착설’ ‘홍콩 클럽 오픈’ 등의 소식이 현지 언론에 보도되자, 홍콩 정부는 “비자 신청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최근 중화권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승리가 홍콩에 호화주택을 매입하며 클럽을 오픈할 것이라는 소식이 퍼졌다.
승리는 호화주택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 홍콩 반산구에 호화주택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이 빠르게 퍼지자 중국 쿵푸 스타 샹쭤는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
샹쭤는 “나는 그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중국이나 홍콩에서 꺼져야 한다”라고 비난했다.
이후 언론 보도와 관련해 홍콩 정부 대변인은 “한국의 전 연예인으로부터 비자 신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변인은 “현재 한국 국민은 비자 없이 90일까지 홍콩에 머물 수 있다”라며 “앞서 거론한 인물의 인재 취업 비자(talent admission schemes) 신청도 이뤄진 바 없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련 정부 부처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자격이 있는 사람들의 지원만 승인되도록 하기 위해 인재 취업 비자 신청을 처리할 때 강력한 게이트키핑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BBC 방송 다큐멘터리에서 버닝썬 사건을 조명한 방송이 공개되며 큰 파장이 일었다.
승리는 2018년 11월 ‘클럽 버닝썬 사건’에 성매매 알선, 불법 촬영물 유포 등 연루되며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고 지난해 2월 출소했다.
댓글2
굥가거니 기사나 다뤄라 언제쩍애기를 하냐 암튼찌라시
중국공산당 북한 더불어공산당 전라도 조선족 더이상 말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