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최근 근황
자녀 참관 수업도 참석해
재산 2조 남편과 결혼
배우 이영애가 공개한 근황이 화제다.
지난 21일 이영애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부모 참관수업 기다리며”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셔츠, 팬츠로 깔끔한 의상을 입고 있으며 길거리 꽃을 보거나 피아노 연주를 즐기는 등 여유로운 모습이다.
평범하고 소탈해 보이는 일상 속 여전히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일상이 이렇게 곱다니”, “예뻐요”, “애 엄마라고 볼 수 없는 비주얼”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정호영은 미국 일리노이 공과 대학원을 졸업, 1980년대에 한국 통신 벤처기업을 설립했으며, 방위산업업체 한국 레이컴 회장직을 맡았던 것으로도 알려졌다.
재산이 약 2조 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호영, 이영애 부부는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으며, 이영애가 학부모 참관 수업까지 참석한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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