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 후 근황 공개
어깨에 18cm 대형 문신
SNS로 자유로운 일상 공유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자연스러운 일상이 담긴 사진을 두 장 공유했다.
민소매를 입은 채로 식당에서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이때 어깨에서 팔뚝으로 이어진 부위에 대형 문신이 포착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율희는 2022년 8월 본인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타투가 너무 하고 싶어서 2021년 3월에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율희는 “처음에는 작은 크기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조금 더 크게 해도 될 것 같아서 18cm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간 민소매를 입었을 때도 잘 볼 수 없었던 문신을 적나라하게 공개한 율희의 반전 모습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율희는 2017년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공개열애를 인정했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어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0년 쌍둥이 딸을 낳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보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사실을 밝혀 팬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이혼 과정에서 세 아이들의 양육권은 아빠 최민환이 갖게 되었으며 최민환은 지난 달부터 삼남매와 함께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