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실물 화제
JD1, 첫 해외 진출
글로벌 K팝 아이돌 가능성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첫 해외 진출 무대에 섰다.
최근 폭풍 성장을 마친 정동원의 실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페르소나 JD1의 행보가 눈길을 끌었다.
JD1은 지난 13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에 출연했다.
‘골든웨이브’는 지난 2020년 개최된 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다 4년 만에 재개된 글로벌 K팝 공연이다. 이번 공연이 JD1의 데뷔 이후 첫 해외 진출인 만큼 많은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JD1은 자신의 데뷔곡인 ‘후 엠 아이(who Am I)’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현지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슈퍼주니어의 ‘미라클(Miracle)’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반짝이는 아이돌 비주얼과 상큼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JD1은 대만 현지에서도 이어진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증명하며 글로벌 K팝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 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지난 1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who Am I’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최근 정동원은 아버지가 교도소에 수감 중이라는 논란이 불거져 마음 고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