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스케줄 중단 소식
발등에 부상 입어 당분간 중단
컴백 앞두고 있어 팬들 걱정 중
걸그룹 뉴진스 혜인의 스케줄 중단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0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팬 플랫폼 포닝을 통해 혜인의 발등 부상을 전했다.
소속사 어도어는 “혜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게 됐다.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혜인은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혜인은 미세 골절이 발견됐고, 회복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어 혜인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2022년 데뷔한 5인조 걸그룹이며 데뷔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혜인은 2008년생으로 뉴진스 막내이며 어린 나이에도 탄탄한 보컬과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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