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배우 이승연
연인 같은 분위기
휴일 데이트 사진 공개해
배우 이승연(55)이 훈남 연하 남편의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이승연은 자신의 SNS에 ‘휴일데이트’라며 사진 몇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연과 남편이 음식 앞에서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연은 남편 옆에 달라붙어 남편의 팔짱을 꼭 끼고 있어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또 남편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승연의 남편은 긴 머리에 모자를 쓰고 동안 외모를 뽐냈다.
이어 “홍제천 사람 느무 많았어요, 철없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감사하고 사랑하고 50대 부부 일상”이라는 글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미남이시네요”, “두분 남매처럼 닮으셨어요”, “진짜 천생연분이신듯” 등의 반응을 보였고, 이승연은 “그치그치”라며 맞장구를 치기도 했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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