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20만 유튜브 수익 공개해
한 달 최대 수익 800만 원 나와
“돈은 아빠 통장에 있다” 밝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자신의 유튜브 수익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서 ‘키192cm 아빠 어디가 준수X이종혁 부자 단독 공개 | 아침먹고 가2 EP.11’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성규는 이종혁의 집에 방문해 집 구경을 시작했다.
들어오자마자 유튜브 실버버튼을 발견한 장성규는 깜짝 놀라며 제작진들에게 실버버튼을 소개했다.
이어 준수와 인사를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장성규는 돈 얘기를 많이 한다며 준수에게 예능 출연을 많이 했는데 그 출연료는 어디 갔냐고 묻자 “아빠 통장에 있죠. 다 쓴 것 같아요 이미”라고 답했다.
어디에 쓴 것 같냐는 질문에 준수는 친구들이랑 술 먹으면서 다 쓴 거 같다고 말하며 이종혁을 당황시켰다.
이어 유튜브 구독자가 20만 명이 넘은 준수에게 수익금을 묻자 “엄청 많이 나왔을 때는 대략 한 달 800만 원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장성규가 “그 돈은 지금 어디에 있냐”고 묻자 “아빠 통장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10준수’로 브이로그, 연기, 먹방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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