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
임신 후 신체 변화
“가슴 A컵→C컵 됐다”
배우 황보라가 달라진 가슴 사이즈를 자랑했다.
지난 3월 31일 웤톸 유튜브 채널에는 “황보라 충격 고백. 임신 후 달라진 5가지 오덕이 엄마 EP.17″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보라는 “가슴이 너무 커졌다. 너무 좋은 점이다”라며 “이대로 갔으면 좋겠는데 확 줄어든다고 하더라”라고 임신 후 달라진 가슴 사이즈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기존에 A컵을 사용했다면 지금은 B~C컵을 사용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컵 사이즈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가슴이 커져도 죽어도 속옷을 안 바꿨는데 20주가 지나니까 안 되겠더라. 후크도 안 잠겨진다”며 “지금 27주 되니까 되게 커졌다”고 전했다.
임신 후 달라진 신체 변화를 공개한 황보라는 2024년 중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그는 “평소에 조끼를 자주 입는 이유가 브래지어가 너무 불편해서인데, 지금 점점 가슴이 커지니까 옷을 그대로 입으면 까실까실하고 아프다. 그래서 브래지어를 입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남편 차현우(김영훈)와 10년의 장기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황보라의 남편은 배우 출신 소속사 대표로,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으로 유명하다.
황보라는 결혼 후에도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 ‘일타 스캔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영화 ‘3일의 휴가’ 등에 출연하며 열혈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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