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악역 연기로
시청자 사로잡았던 박성웅
위스키 사업가로 변신했다
배우 박성웅이 싱글몰트 위스키 론칭에 나선다.
박성웅은 아메리칸 위스키 중 유일하게 국제기준으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생산하는 버지니아 증류소의 위스키에 직접 투자하며 모델이 되었다.
평소 싱글몰트 마니아였던 박성웅은 본인이 직접 테이스팅을 거쳐 싱글몰트 위스키인 버지니아 C&C를 출시,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사업가 면모를 뽐냈다.
박성웅은 혁신적인 숙성공법에 짙은 오크의 풍미와 더불어 달콤한 과일 향, 몰트의 감칠맛을 동시에 음미할 수 있는 버지니아 C&C에 매료돼 디오니식스의 엠버서더 겸 회사의 주주가 됐다고 전했다.
박성웅은 최근 SBS ‘국민 사형투표’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인 가운데, 연기만큼 이번 사업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인다.
한편, 박성웅은 최근 ‘비밀의 숲’ 시즌3 스핀오프 작품을 촬영 중이며, 이번 작품에서 또 다른 세계관의 부성애를 보여주는 빌런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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