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 근황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모델 부문 수상해 화제
톱모델이자 방송인 송해나가 ‘대한민국을 빛낸 10인의 대상’에서 모델 부문 수상을 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대한민국을 빛낸 10인의 대상’은 대중문화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전으로 탁월한 성취를 거둔 인물들을 선정하는 행사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의 엘리에나 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 참석한 송해나는 모델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톱모델로서의 위엄을 다시 한번 더 높일 수 있었다.
이날 송해나는 “최근 축구는 물론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는데, 이렇게 모델 부문 수상을 통해 모델 본업을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가 가기 전에 이런 뜻깊은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내년에도 더 열심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델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송해나는 톱모델로서 패션 활동은 물론 ‘골 때리는 그녀들’, ‘나는 솔로’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만의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달 개봉한 영화 ‘30일’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까지 이뤄내며 거침없는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한편, ‘대한민국을 빛낸 10인의 대상’에서 모델 부문 수상을 거머쥔 송해나는 톱모델, 방송인 그리고 배우로까지 영역을 확장해나가며 독보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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