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옹성우
제대 후 첫 작품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더빙
배우 옹성우가 제대 후 처음으로 더빙에 참여했다.
옹성우가 더빙한 작품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은 멋진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와 ‘스텔라’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사라져버린 썰매를 되찾기 위해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산타 모자를 쓰고 ‘니코’처럼 장난꾸러기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옹성우의 모습이 ‘니코’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두 눈을 사로잡았다.
상대역으로 배우 김지은이 캐스팅됐다. 김지은은 ‘스텔라’의 도도하고 새침한 성격을 표정으로 나타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니코’의 사랑스러운 여동생 ‘릴리’는 오빠를 따라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깜찍한 매력의 소유자로 목소리 연기에는 떠오르는 아역 배우 박예린이 맡아 특유의 발랄한 목소리로 색다른 연기를 선보인다.
옹성우, 김지은의 찰떡 싱크로율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한편 옹성우는 지난 10월 전역했다.
옹성우는 제대 후 오는 2025년 1월 4일 팬미팅 2025 ONG SEONG-WU FANMEETING ‘COMEONG’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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