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구설수 점친 무속인
당시 ‘송강호’ 사주도 언급해
원래 무당 사주라고 주장
배우 이선균 구설수를 점쳤던 무속인이 언급한 송강호 사주가 화제다.
최근 이선균 마약 스캔들이 터진 가운데, 지난 2020년 유튜브에서 영화 ‘기생충’ 배우들의 사주풀이를 한 무속인 영상이 화제가 됐다.
해당 무속인은 송강호 사주를 보고 “이분도 원래 우리 같은 무당 사주팔자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 표출을 영화에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윗대 조상 중에 여기저기 많이 빌던 조상이 있어서 영화 쪽으로 푸는 거다. 조상이 많이 비셨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꾸준하다. 탄탄대로다. 구설수도 그렇게 심하게 타지 않는다. 이분은 무속인을 안 하길 잘했다. 이 길 왔으면 힘들었을 텐데 영화 쪽으로 가서 괜찮다. 무명 시절이 길었겠지만, 그런 기억들을 떠올리며 주변에 베풀고 돕고 사는 분”이라고 풀이했다.
‘국민배우’ 송강호의 사주풀이가 긍정적으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해당 무속인은 이선균의 사주풀이를 할 당시 “갑자기 수갑 찬 거랑 주사 맞는 게 왜 보여요?”라고 발언했다.
또한 “그만큼 닦아놓은 걸 하루아침에 까먹지 마라. 네가 차곡차곡 쌓아놓은 명성을 하루아침에 까먹을 수 있으니 조심하거라. 머리 굴린다고 해서 될 게 아니다. 특히 10월을 조심하라”라고 예언했다.
최근 이선균이 마약 스캔들에 연루되자, 구설 시기와 이유를 정확하게 짚어낸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댓글1
이 무속인 때문에 이 사달 난 것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