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선수 혼다 마린
‘제2의 아사다 마오’ 별명
르세라핌과 합동 공연
최근 일본의 피겨스케이트 선수 혼다 마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혼다 마린은 인형같이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일본에서 떠오르는 피겨 스타로 주목받으며 ‘제2의 아사다 마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에 그의 경기를 관람한 시청자들은 “얼굴 보고 아이돌인 줄 알았다”, “배우 해도 톱스타 감이다”, “역대급 외모다”, “외모도 실력도 탑”, “일본 차세대 스타”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주니어 시절 잠재력이 무한한 유망주였던 것과 달리 시니어 데뷔와 동시에 부진한 성적으로 뚜렷한 성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혼다 마린은 타고난 스타성으로 최근 예능 방송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달에는 K팝 걸그룹 르세라핌과 합동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혼다 마린은 공연 이후 ‘모든 순간이 꿈같은 공간이었다’라며 르세라핌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혼다 마린은 과거에도 블랙핑크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라이브 방송을 올릴 정도로 K-POP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혼다 마린의 여동생 중 한 명은 지난 2011년 한국 드라마에 출연한 이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고 알려져 국내 팬들에게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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