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빼박 증거
당시 김새론은 중학생
2016년 카톡 나왔다

배우 김수현이 기자회견을 통해 故 김새론과 관련된 사생활 논란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고인이 미성년자였을 때 교제한 게 확실하다는 증거가 나왔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는 지난달 31일 김수현의 기자회견 이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세의는 2016년 당시 두 사람이 주고받은 카톡을 공개했다.
공개된 카톡 속에는 김수현이 故 김새론의 사진을 보내며, “아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이거”라고 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일각에서는 김수현이 보낸 사진 속 故 김새론이 입고 있었던 옷이 당시 고인이 MC를 맡고 있던 MBC ‘쇼! 음악중심’에서 입었던 옷과 동일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와 소름 돋는다”, “빼박 증거 나왔네”, “이때 김새론 정말 어렸는데” 등 김수현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세의 대표는 故 김새론 유족의 제보를 받아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15세였을 때부터 김수현과 교제했었다”라고 폭로한 바 있다.

그러나 김수현 측은 이에 대해 계속 부인해오다가, 두 사람이 연인이었을 당시 사진들이 공개되자 “김새론이 성인이 됐을 때부터 교제했었다”라고 입장을 번복했다.
이후 故 김새론 유족은 고인의 휴대폰을 포렌식 한 후, 기자회견을 열어 2016년 당시 두 사람이 주고받은 카톡을 공개했다.
그럼에도 김수현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 교제하지 않았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댓글84
김수현씨는 이 시기를 잘 보내시길요 맘 약해지지말고 자신을 들여다보고 성찰하는 좋은 약과같은 시간이라고 스스로 다독다독하며 잘 보내신다면 이후에 또 좋른 시간들이 올거예요 수현씨말고도 지금이 힘든분들.. 다같이 힘내서 이 시기를 잘 보냅시다
남얘기 자꾸 기사화해서 올리지도말고 그사람을 비난하는말도 그만 쏟으세요 그러시는 당신들은 아주 맑고 깨끗합니까? 당신들중에 누가 진정 그사람을 비난할 자격이 있나요? 비난의 글들이 그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화살이라는걸 알고 말하세요. 그가 아니라고하면 아닌거죠 난 김수현씨의 팬은 아니었지만 그의 연기력을 좋아하고 오래오래 보고싶은 사람입니다
증거가 저렇게 나왔고 저리빡빡 우겨대니까 새론이가 저렇게된건데 진실된반성과 사과는 언제하려나 거짓눈물말고 진짜눈물은 끌려잡혀갈때쯤 볼수있으려나
믿고픈 걸 믿는 그 스타에 그 팬
그루밍 성범죄를 범죄 아니라고하는것들은 살인자도 살인 아니라고 해야지 뭐 어쩌겟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