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학교 행사에서 포착된
중국 톱 여배우 안젤라베이비
보라색 노출 있는 원피스에 누리꾼들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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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명 여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아들의 학교에 부적절한 옷을 입고갔다며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안젤라베이비(35)는 자신의 7세 아이가 재학하는 학교 행사에 방문했다.
이날 그는 라벤더색 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몸매를 뽐냈다.
또 긴 머리를 푼 상태로 얼굴에는 튀는 글리터 메이크업을 해 미모에 시선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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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를 찍은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원피스가 노출이 너무 심하다고 비난했다.
또 “학교와 같은 교육 기관에 참석할 때 가슴에 레이스가 보이는 섹시한 잠옷을 입는 게 말이 되냐“고 덧붙였다.
이어 누리꾼들은 “남자 학부모들이 다 쳐다본다”, “집에서 하는 행사였으면 아무도 뭐라고 안했다”, “학교 행사인데 장소와 다른 사람들을 더 존중해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젤라베이비의 아들은 상하이고등학교 국제부 1학년에 재학하고 있으며, 연간 수업료는 약 150,000위안(2천 800만 원)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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