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김민정 허리 24인치 유지해
아침에 일어나 운동하는 모습 보여
1958년생인 10살 연하와 살고 있어
75세 여배우 김민정의 24인치 허리 유지 비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7일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 625회에서 배우 김민정이 출연해 동안의 비결을 공개했다.
아침에 일어난 김민정은 다리를 찢거나 앞뒤로 움직이며 운동을 시작했다.
김민정은 잠을 깨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이라며 “안 하면 관절이 굳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터뷰에서 “침대에서 딱 눈뜨자마자, 잠을 깨자마자 시작한다”라며 “우리는 배우니까 호흡이 짧으면 안 된다. 복식호흡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침대 가장자리를 잡고 팔굽혀펴기 동작을 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를 보여주었다.
운동이 끝난 후 김민정은 따뜻한 물을 마시며 수분을 보충했고 바깥 자연을 감상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김민정은 10살 연하 남편과 함께 간단한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공개됐다.
김민정의 연하 남편은 최근 녹내장으로 시력이 급격히 안 좋아진 모습이 공개되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정은 1948년생인 75세이며 MBC 드라마 장희빈, 내 손을 잡아, KBS1 바람꽃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김민정은 1992년에 만난 열 살 연하와 오랜 기간 동거를 했으며 200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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