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최연소 막내 임서원
서울 가락초등학교 졸업해
졸업 챌린지 공개하며 우정 자랑
신인 걸그룹 ‘UNIS(유니스)’의 막내 임서원이 서울 가락초등학교를 졸업 했다.
지난 7일 UNIS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멤버들과 졸업 주인공 임서원이 함께 졸업 챌린지를 찍은 영상이 올라왔다.
막내 임서원의 초등학교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멤버들이 졸업식에 참석했다. 영상 속 6명의 멤버들은 밝은 미소와 함께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이어 1시간 뒤 졸업식에서 찍은 단체사진 2장과 졸업장과 상장을 들고 찍은 임서원의 사진이 개제되며 멤버 간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사진 속 임서원은 초등학교 졸업이란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성숙한 모습을 뽐냈다.
이에 팬들은 졸업을 축하하는 댓글들과 “아이돌 팬 하면서 중졸도 아니고 초졸을 보다니”,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구나” 등 그녀의 어린 나이에 한 번 더 놀라는 반응들이 많았다.
임서원은 2011년생으로 13세이며 최연소 아이돌이다. 아이돌 이전에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누리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트로트 가수로 노래를 내며 활동을 하다가 ‘유니버스 티켓’에 참가해 현재 ‘UNIS’멤버로 데뷔하게 됐다.
한편 걸그룹 UNIS는 SBS의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유니버스 티켓’에 선발되어 8인조 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멤버들은 진현주(22), 나나(16), 젤리 당카(16), 코토코(16), 방윤하(14), 엘리시아(14), 오윤아(14), 임서원(13)으로 멤버 1명을 제외하면 10대 청소년으로 구성된 나이가 어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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