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차 배우 김영대
데뷔 후 처음으로 2인 1역 도전
상반된 매력으로 연기 선보여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이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김영대가 연기한 신라 출신 엘리트 귀족 도하와 톱스타 준오의 모습을 동시에 담았다.
먼저 갑옷을 입은 신라 귀족 도하의 스틸이 눈길을 끈다.
단정하게 묶어 올린 장발과 근엄한 표정에서 고풍스러운 기품이 느껴진다. 더불어 우수에 찬 눈빛이 보는 이의 심장을 움켜쥔다.
이어지는 스틸은 현대에 살고 있는 준오의 모습을 보여주며 도하와 다른 매력으로 마음을 건든다.
국민 남친이라 불리는 준오는 철부지 톱스타였지만 차량 추락 사고를 겪은 뒤 도하의 영혼에 빙의해 180도 돌변하는 인물이다.
가죽 바지에 감싸인 시원한 기럭지와 수트핏 자랑하는 훈훈한 비주얼이 설렘을 유발함과 동시에 드라마에서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NA 새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서 데 도하와 준오 두 캐릭터를 연기한 김영대는 올해 데뷔 7년차를 맞이한 배우다.
이처럼 국내외로 인기몰이 중인 그가 <낮에 뜨는 달>을 통해 처음 1인 2역에 도전한다.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철부지 톱스타에서 기품 있는 신라 귀족으로 역대급 업그레이드를 선보일 예정.
차근차근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려온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색다른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10월 25일(수) 밤 9시 ENA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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