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매혹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블랙핑크 제니(Jennie)의 10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지난 6월 국내 매거진 최초로,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선보인 ‘자크뮈스(Jacquemus)’의 2023 F/W ‘르 슈슈(Le Chouchou)’ 컬렉션 피스와 함께 커버 촬영이 진행됐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10월호 ‘아트(Art)’ 이슈를 맞아 유니크한 무드를 콘셉트로, 제니는 자크뮈스의 뉴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패션 아이콘다운 오라 넘치는 분위기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평소 즐겨 입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와 촬영할 수 있어 즐겁고, 재미있었다. 자크뮈스는 항상 즐거움을 주는 친구 같은 존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녀의 일상 유튜브 브이로그에 대해서는 “말 그대로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팬데믹 이후로 팬들을 직접 만나는 일이 예전처럼 쉽지 않다 보니 조금 더 친근하고 편한 모습을 보여줄 창구가 필요했는데, 그게 브이로그인 것 같다. 하지만 아직도 찍을 때마다 떨리고 어색하긴 하다.”라고 말했다.
제니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퍼스 바자’ 코리아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과 SNS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댓글1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