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후속작 ‘아라문의 검’ 9일 공개
첫 방송 전 봐야 하는 ‘아스달 세계관’
송중기 빠지고 이준기 들어와…
전무후무하고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아스달 연대기’가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오는 9일 방송 예정인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로부터 8년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후속작인 ‘아라문의 검’에서는 아스달 최초의 왕이자 ‘재림 아라문’이라 불리는 타곤(장동건)과 아고족 연합의 우두머리인 이나이신기 은섬(이준기)의 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8년 전 노예로 팔려나갈 위기에 처한 은섬은 우연히 아고족이 서로가 서로를 노예로 판다는 개탄스러운 실정을 알게 되었고 이제 관여하다가 천 년 동안 단 한 명만이 생존했다는 폭포의 심판을 받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모모족의 도움으로 생존에 성공한 은섬은 아고족의 신임을 얻고 이나이신기라는 칭호를 획득하며 8년이 흐른 현재, 아고족 연합의 통합 리더 이나이신기로 추앙받고 있다.
특히 은섬은 이나이신기로 불리는 만큼 더욱 큰 뜻을 품게 된 터. 탄야(신세경)를 위해, 핍박받는 모든 부족과 사람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아스달과의 대전쟁을 준비하는 것이다.
이로써 은섬이 타곤의 대적자인 이나이신기로 나서며 아스대륙에 대전쟁이 벌어질 예정이다.
댓글2
와우 아스달 첫편보고 다음편부터 보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는 꼭 봐야 겠네요. ㅎㅎㅎ
마나마니 기다렸어요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