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
‘은발’로 변신해 미모 뽐내
‘아라문의 검’을 통해 컴백
배우 신세경이 ‘은발’로 변신해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신세경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닐라코 화보 촬영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데뷔 이후 첫 은발로 변신하였으며 화려한 메이크업을 해 인형 뺨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새하얀 피부와 오뚝한 콧날, 가닥마다 올라간 속눈썹이 그의 미모를 강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요정이다”, “진짜 말도 안 된다”, “은발 공주”, “엘프가 지상에 내려왔다”, “은빛 미모를 보고 숨 멎을 뻔”, “진짜 아름답다”, “이런 콘셉트마저 잘 어울린다고?”, “레전드” 등 감탄을 연발했다.
한편 신세경은 4년 만인 다음 달 9일 첫 방송되는 tvN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아라문의 검’에 출연한다.
‘아라문의 검’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는 지금부터다!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로 신세경은 극중 아스달의 종교적 지도자인 대제관 탄야 역을 맡았다.
신세경은 “인물들이 가진 욕망이 각기 다르고 그 다양한 심리가 강렬하게 드러난다는 점이 무척 매력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세경이 출연하는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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