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에 '사생활 폭로' 당한 황의조, 드디어 맘고생 '마침표'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그의 형수 A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오늘(26일) 서울고법 형사14-1부 박혜선·오영상·임종효 부장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방송하는 유부녀..." 억울함 호소한 황의조 결국 이렇게 행동했다축구 국가대표 황의조가 불법촬영 혐의를 거듭 부인하며 상대 여성에 대한 정보를 유출했다. 황의조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대환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상대 여성은 방송활동을 하는 공인이고 결혼까지 한 신분"이라고 밝혔다.
충격…황의조 사생활 영상 유포·협박범은 '가족' 중 최측근이었다축구선수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을 유출·협박한 범인의 정체가 밝혀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KBS에 따르면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여성은 다름 아닌 황의조의 친형수 A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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