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미스 맥심’ 꾸뿌
맥심 화보에서 세일러문 변신
모델 편견 벗어난 엄청난 먹성
남성지 맥심(MAXIM)의 모델로 활동 중인 꾸뿌가 세상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섹시 세일러문’으로 변신했다.
귀여운 얼굴, 글래머러스한 몸매, 솔직한 입담의 소유자인 꾸뿌는 지난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 참가해 당시 20살의 나이로 최연소 미스맥심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맥심 독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모델이다.
맥심과의 정식 계약 이후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꾸뿌는 특유의 육덕진 몸매를 자랑하며, 지난 1월 9일 IHQ와 AXN에서 방영된 ‘돈쭐, 맛짱 뜨러 왔습니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방송에서 꾸뿌는 몸매 관리를 위해 소식한다는 모델들의 편견에서 벗어나 엄청난 먹성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먹방에 자신이 있는지 묻는 방송인 강호동과 가수 겸 배우 허영지의 질문에 꾸뿌는 “햄버거를 최대 6개 이상 먹는다”라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맥심 2월호 화보에서 세일러문으로 변신한 꾸뿌는 양갈래 머리에 요술봉을 들고서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등 만찢녀 미모를 과시했다. 여기에 세일러문하면 빠질 수 없는 세라복과 몸의 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섹시한 하얀색 보디슈트, 분홍색 비키니와 란제리 등 청순함과 섹시함을 모두 잡은 의상들로 매력을 어필했다.
이날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신나는 모습으로 “문 크리스탈 파워”를 외치며 촬영에 임했던 꾸뿌는 “세일러문의 주문 덕인지 오늘 촬영한 화보가 정말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요즘 만화 ‘주술회전’에 푹 빠지기도 했는데, 만화 속 주인공 콘셉트는 정말 설레네요.”라며 촬영 소감을 남겼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꾸뿌는 “이번 화보로 많은 분들이 저를 덕질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좋겠어요. 저는 귀엽고, 긍정적이고, 또 섹시하니까 덕질할 이유가 충분하지 않나요?”라고 말해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세일러문으로 변신한 꾸뿌의 화보 및 인터뷰가 담긴 맥심 2024년 2월호는 현재 전국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더불어 인기 BJ 박민정이 1년 만에 다시 표지를 장식해 정식 발간 전부터 화제를 모은 맥심 2월호에서는 신입 미스맥심 첼설아, 그린의 매혹적인 타짜 화보, 신입 미스맥심 연화, E다연의 병원놀이 화보까지 만나볼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