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새해 파티 화제
이정재·임세령·장동건·고소영
어마어마한 인맥 수준 눈길
가수 지드래곤 근황 사진이 화제다.
최근 지드래곤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들과 새해를 맞이하는 파티를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목도리로 얼굴을 감싼 채 힙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으며, 사진에는 ‘하트 날려요’라는 이모티콘을 더해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이 화제를 모은 것은 지드래곤 주변에 포착된 지인들의 모습 때문이다.
사진에는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를 비롯해 정우성, 이민호 등이 함께 자리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파티 참석자 수준 봐라”, “무슨 파티지…나도 가고 싶다!”, “저 멤버가 어울릴 줄이야”, “부러운 조합ㅠㅠ”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간이시약 검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감정 등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혐의없음’으로 수사가 종료됐다.
이후 지드래곤은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지드래곤은 마약 혐의를 벗어난 뒤 마약 퇴치 등을 위한 재단 ‘JUSPEACE Foundation'(평화정의재단)을 설립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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