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
케이팝 레전드 김재중 무대 화제
완벽한 라이브+남신 비주얼 눈길
김재중이 ‘케이팝 레전드’다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재중은 22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 콘서트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IDOL RADIO LIVE IN SEOUL)에 출연해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었던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에서 김재중은 무대에 앞서 EVNNE(이븐) 유승언, NMIXX(엔믹스) 설윤과 함께 토크 타임을 통해 후배들과의 케미를 보여줬다.
김재중은 감성 가득한 ‘여리딘여린 사랑을’을 첫 곡으로 선보이며 애절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김재중은 마지막 곡 “Good Morning Night(굿모닝 나이트)’을 열창하며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를 제대로 즐긴 김재중은 독보적인 바이브를 자아냈고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며 명불허전의 공연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2001년 역대급 비주얼로 SM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부터 뛰어난 비주얼,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었던 김재중은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에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재중은 최근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고 있으며,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요술램프’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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