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30대 자영업자
서비스 정신과 직원 대우
“억만장자가 되려면…”
월급만으로는 먹고살기 빠듯한 요즘 시대에 많은 2030세대가 창업을 꿈꾼다.
이에 유튜브 채널 ’30대 자영업자 이야기’에 올라온 ‘가게에선 굽신굽신, 집 갈 땐 포르쉐 전국 매출 상위 1% 술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해당 영상에 속 자영업자 A 씨는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이다.
스포츠카를 끌고 등장한 그는 3수를 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되자 취업 대신 장사의 길을 택했다고 한다.
A 씨가 첫 번째로 들린 매장은 월 매출이 1억 8천만 원인 규모 50평의 이자카야였다.
그가 이자카야를 차린 이유는 ‘이자카야’가 가진 높은 가격대의 인식을 깨고, 문턱을 낮춰보자는 결심에서 비롯했다고 한다.
그는 저렴한 가격과 훌륭한 맛으로 손님들을 사로잡았고 매장을 확장해 갈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A 씨는 남다른 서비스로 손님들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직원들에게 높은 월급, 힘들지 않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등 철저한 직원 관리를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얼마 전 읽은 책에서 “억만장자가 되려면 주위 사람 10명을 백만장자로 만들어라”라는 말이 있었다며 “직원들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것이 앞으로의 꿈”이라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인드 배워간다”, “직원들 진짜 잘 챙기신다”라며 감탄했다.
남다른 노력 끝에 전국 매출 상위 1%를 찍은 A 씨는 3억 원을 호가하는 포르쉐를 타고 퇴근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과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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