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 2세
셀럽 길의 걷게 된 그들
엄마 빼닮은 미모의 2세들
하루 24시간 파파라치들에게 시달리는 할리우드 스타들은 자녀들도 어린 시절부터 공개되곤 한다.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자연스럽게 셀럽의 길을 걷게 된 할리우드 스타들의 2세, 어마어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들이 화제다.
먼저 현재는 이혼한 배우 에단 호크, 우마 서먼의 딸 마야 호크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외모로 주목받아 배우 및 모델로 활동 중이다.
국내에서도 인기 많은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시즌3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스크린 연기까지 섭렵 중이다.
또한 모니카 벨루치, 뱅상 카셀의 딸 데바 카셀 역시 어린 시절부터 훤칠한 키, 뛰어난 이목구비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인 메릴 스트립의 딸 마미 검머는 엄마의 그늘에 가려져 배우로서 두각을 보이지 못했으나, 지난 2013년 ‘라이프가드’에서 첫 주연을 맡은 이후 조금씩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다사다난한 연애의 아이콘 데미 무어의 딸 루머 윌리스도 5살 나이에 데미 무어와 함께 ‘나우 앤 덴’에 출연해 데뷔했고, 이후로도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루머 윌리스는 엄마와 똑 닮은 비주얼로 ‘쌍둥이 사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골디 혼의 딸 케이트 허드슨, 로빈 라이트의 딸 딜런 펜 등도 부모의 영향으로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3대째 배우 활동 중인 다코타 존슨도 화제다.
어린 시절부터 대중에게 노출된 다코타 존슨은 국내에서 유명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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