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첫째 아들 인대 파열로 병원行
“숨이 또 안 쉬어진다” 걱정 드러내
홀로 두 아들 키우는 싱글맘 고충

배우 황정음이 아들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깊은 우려를 표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 24일 황정음의 유튜브 채널에는 ‘점집마다 거절당한 내 점사 보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경기도 양주에서 제작진과 만나 촬영을 진행했다.
현장에 도착한 황정음은 제작진과 인사를 나누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제작진이 “4시간밖에 못 잤다”라고 말하자 황정음은 “나도”라며 자신 또한 마찬가지임을 밝혔다. 이어 그는 “왕식이가 축구하다가 인대 파열이 됐다. 그래서 어제 1시부터 계속 병원에 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답답하다. 숨이 또 안 쉬어진다. 왕식이가 다치니까“라고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한참 클 때인데 별일 없을 거다”, “황정음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17일에도 육아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그의 얼굴에 묻은 염색약을 발견한 제작진이 “염색하셨냐”라고 묻자 황정음은 “어떻게 아셨냐”라며 놀랐다. 이어 그는 “이틀이면 금방 없어진다. 근데 이걸 닦을 힘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이 “이제 미용실 가도 되지 않냐”라고 질문하자 황정음은 “아들 둘 있어봤냐. 없으면 말하지 마라“라며 체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뒤 2004년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에덴의 동쪽’, ‘지붕 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골든 타임’, ‘돈의 화신’, ‘킬미 힐미’, ‘7인의 탈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왕식, 강식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5월 전 남편과 이혼했으며 현재 홀로 아들들을 양육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22년 회사 자금 43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해당 혐의에 대해 지난해 9월 1심 재판부는 황정음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후 자숙 기간을 가진 그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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