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편의점 운영하는 부모님 언급
가족 식습관에 “마음이 너무 안 좋아”
건강 위해 반찬 구매해 정리까지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부모님을 향한 각별한 속내를 드러내며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는 ‘하필이면 중요한 날 뒤집어진 밤티 피부 살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윤보미가 오랜만에 본가를 찾아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집에서 식사를 하던 중 가족의 근황을 전하며 걱정을 털어놨다.
윤보미는 편의점을 운영 중인 부모님을 언급하며 “가끔 본가에 오면 냉장고에 삼각김밥 등 편의점 음식이 엄청 많은데 아빠, 동생, 언니가 매일 그런 것만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왜 건강하지 않게 이런 걸 먹냐고 했더니 재고가 남으면 버릴 수 없어 항상 먹게 된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마음이 너무 안 좋아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잔뜩 사와 반찬통에 정리해놓는다. 그러면 드시더라. 한편으론 속상하긴 하다”라며 부모님의 식습관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다이어트를 할 때 집에 오면 맛있는 게 너무 많아 냉장고에서 재고를 다 꺼내 내가 먹고 있더라. 다이어트 할 때는 웬만하면 본가를 안 온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사 그 자체”, “생각하는 게 참 착하다”, “아직도 이 언니가 결혼한 게 안 믿긴다”, “어쩜 생각을 저리 할까 효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보미는 지난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에이핑크(정은지,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는 ‘미스터 츄(MR. CHU)’, ‘1도 없어’, ‘몰라요’, ‘덤더럼(Dumhdurum)’, ‘파이브’ 등 다수의 곡을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드라마 ‘오빠가 대신 연애 해줄게’,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눈물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영역을 넓혔다. 이 밖에도 ‘배틀트립’, ‘에덴’, ‘픽미트립 인 발리’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윤보미는 음악 프로듀서 라도와 9년간 교제한 끝에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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