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결국 오열…
“살 뺄걸, 그만 먹을걸”
맞춤형 지옥훈련 돌입

가수 박서진이 눈물을 쏟아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효정 남매가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11kg 이상 체중이 증가해 마라톤 도전을 선언한 박서진은 러닝에 필요한 근력을 기르기 위해 동생 효정과 함께 운동에 나섰다. 특히 이날 두 사람 앞에는 방탄소년단 진, 김우빈 등 유명 스타들의 몸을 만든 양치승이 등장했다.

박서진의 몸 상태를 확인한 양치승은 자신에게 1년만 배우면 김우빈 이상의 몸을 만들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양치승은 박서진을 위한 특별 맞춤형 운동을 공개했다. 그러나 기상천외한 운동 방식에 박서진은 “관장님 사짜(?) 아니냐”라며 의심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MC 은지원 또한 “이게 무슨 운동이야. 당장 끌어내!”라고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양치승은 박서진 남매를 위해 특별 수중 훈련을 선보였다. 그는 물에서의 생존 본능을 활용한 전신운동이라며 기대감을 높였으나 남매는 물 위를 구르고 매달려야 하는 고강도 코스와 마주하며 혼비백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체력적 한계에 부딪힌 박서진은 “살 뺄걸 그만 먹을걸”이라며 눈물까지 쏟아냈다.

한편 남매의 PT권 등록을 위해 열띤 영업을 펼치던 양치승은 예상치 못한 위기와 마주했다. 자신만만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결국 그는 박서진에게 살려달라고 외치기까지 해 호랑이 트레이너를 당황하게 만든 사건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서진이 활약을 펼치고 있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한편 박서진은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꿈’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그는 장구를 치며 트로트를 부르는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으며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박서진은 MBN ‘현역가왕2’에서 제2대 현역가왕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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