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초상권 무단 도용 피해
“제가 찍은 광고 아냐” 극구 해명
“중국 사이트로 연결되는 것 같아”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자신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활용해 유포된 광고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이지혜는 지난 17일 개인 SNS를 통해 “제가 찍은 광고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가 고구마와 속옷 등을 홍보하는 광고 영상이 담겨 있었다. 특히 이지혜가 실제로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출처로 표기한 사례까지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그는 “중국 어느 사이트로 연결이 되는 것 같다“라며 “한국말로 쓰여있긴 한데 잘 보시면 어딘가 이상한 느낌이 드실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최 어디서 만든 건지… 정말 별로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이젠 무서울 지경이다“, “유튜브에서 광고 봤다. 링크 클릭까지 했었는데 너무 충격이다”, “이건 신고해야죠”, “그럼 저게 다 AI라는 거냐. 진짜 소름 돋는다”, “구매할 뻔했는데 다행이다”, “하도 보여서 가짜라고 의심을 못했다“, “이게 무슨 일이냐”, “무서운 세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료 방송인 장영란은 이를 보고 “세상에”라며 충격을 금치 못했고 배우 김호영도 “미치겠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안무가 배윤정 역시 “와 뭐지 어떻게 한 거지”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s#arp)으로 데뷔했다. 샵은 ‘내입술…따뜻한 커피처럼’, ‘텔미 텔미(Tell Me Tell Me)’, ‘가까이’, ‘Sweety’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02년 10월 멤버 간 불화 문제가 불거져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후 그는 방송인으로도 영역을 넓혔다. 이지혜는 ‘무한걸스 시즌2’, ‘집밥의 여왕’,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돌싱글즈’, ‘현역가왕’, ‘놀던언니’, ‘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활약했다. 특히 지난 2021년에는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SBS 연예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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