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뜻밖의 충돌
결국 분노 폭발한 윤경호
‘김부장’ 26일 첫 방송…

배우 윤경호가 최근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가운데 극 중에서 몸싸움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최대훈과 윤경호의 유쾌한 액션 호흡이 담긴 장면을 공개했다.
‘김부장’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평범한 아버지에서 위험한 남자로 변신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드라마다. 작품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남대중 작가와 이승영, 이소은 감독이 함께 참여했다.
극 중 최대훈은 과거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이자 비밀 요원으로 활동했던 성한수 역을 맡았다. 윤경호는 한때 ‘전장의 신’으로 불렸던 비밀 요원 출신 박진철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두 사람은 김부장(소지섭 분)의 오랜 친구로 등장해 극 전개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장면에서는 성한수와 박진철이 김부장과 술자리를 갖던 중 뜻밖의 시비에 휘말리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우린 그냥 안경 쓴 아저씨지?”라고 말하며 상황을 무마하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계기로 박진철의 분노가 폭발한다. 결국 박진철은 상대를 향해 주먹을 날리고 성한수는 순식간에 난처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의 충돌은 더욱 커진다. 분노를 참지 못한 박진철이 폭행 후 포효하자 성한수 역시 이를 제지하기 위해 더 큰 목소리를 내며 맞선다. 서로 얽히고설킨 두 사람의 모습은 현장을 순식간에 혼란으로 몰아넣으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박진철이 이처럼 감정을 폭발시킨 이유가 무엇인지 또 이 사건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는 최대훈과 윤경호의 호흡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두 배우는 복잡한 동선과 액션이 포함된 장면임에도 자연스러운 합을 보여주며 촬영을 이어갔다. 최대훈은 특유의 생활 연기와 힘 있는 대사 전달로 장면의 긴장감을 살렸고 윤경호는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을 선보이며 캐릭터의 강렬한 면모를 표현했다.
제작진은 “최대훈과 윤경호는 액션과 코믹 연기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작품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두 배우가 ‘김부장’에서 보여줄 새로운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김부장’은 영화 ‘위대한 소원’, ‘30일’, ‘퍼스트 라이드’ 등을 선보인 남대중 작가와 드라마 ‘원더풀 월드’, ‘트레이서’, ‘보이스 2’ 등을 연출한 이승영 감독, 그리고 이소은 감독이 함께 만드는 작품이다.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오는 6월 2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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