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17살 차이 부부 향한 현실적인 조언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보고 대화를 통해”
반복된 출산의 어려움..부부의 선택에 관심 집중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냉철한 조언을 건넨다. 15일 밤 8시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69회에서는 둘째 임신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17살 차이 부부가 찾아온다. 51세 남편과 34세 아내는 결혼 3년 차 부부로, 반복된 출산의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둘째를 갖고 싶다며 남편을 설득하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두 사람의 인연은 과거 드럼 학원에서 시작됐다.
수강생과 강사로 처음 만난 이들은 고민을 들어주며 가까워졌고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남편은 이혼 경험과 자녀가 있다는 사실까지 솔직하게 털어놨지만 아내는 그의 과거를 모두 이해하며 관계를 이어갔다고.

하지만 결혼 후 두 사람에게는 쉽지 않은 시간이 이어졌다. 첫 임신에서 유산을 겪은 데 이어 두 번째 출산 과정에서도 조산을 겪으며 긴 치료와 회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남편은 같은 아픔이 반복될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둘째 출산을 반대하고 있어 아내와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다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도 좋지만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보고 두 사람이 대화를 통해 신중히 결정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다. 다양한 사연과 조언이 오가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369회는 15일 밤 8시 방송되며 방송 이후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장훈은 지난 1993년 연세대학교 농구부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뒤 프로농구 선수로 데뷔해 서울 SK, 청주 SK, 전주 KCC 등에서 활약했다.
2013년 은퇴 후 방송인으로 전향해 ‘애니멀즈’, ‘미운 우리 새끼’, ‘닥터하우스’, ‘아는 형님’,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혼숙려캠프’, ‘연애의 참견’,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등에 출연하며 현실적인 조언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그는 2009년 방송인 오정연과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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