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생일을 기념해 팬밋업 진행해
해외 각지에서 모인 팬들이 참여하며
“요즘은 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배우 정경호와 14년째 공개 열애 중인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특별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1일 최수영은 ‘Birthday Fan Meet-up #Take 0210’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밋업은 생일을 계기로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스테이지 내 최수영 라운지를 통해 신청한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규모로 구성된 만큼 현장의 온도는 한층 밀도 있게 채워졌다.
이날 팬밋업에는 전국은 물론 해외 각지에서 모인 팬들이 함께했다. 최수영은 일본어와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교감을 이끌어냈다. 팬들이 남긴 생일 축하 메시지를 읽던 그는 메시지만 보고도 팬의 이름을 기억해 내는 세심함으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오랜 시간 쌓아온 팬들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팬밋업은 다채로운 코너로 채워졌다. 최수영은 팬들의 궁금증에 솔직하게 답하고 함께 게임을 즐기며 유쾌한 추억을 쌓았다. 작품 속 최애 캐릭터 토크에서는 배우로서의 고민과 애정을 한껏 풀어냈다. 감동의 눈물을 보이는 팬들에게는 먼저 다가가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한편, 재치 있는 입담과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단독으로 팬밋업을 책임지며 아티스트이자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동시에 입증했다. 최수영은 “작년 한 해를 정말 열심히 달려온 덕분인지 요즘은 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항상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렇게 직접 만나 인사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진심을 전했다.

또한 “올해는 영화 ‘오케이 마담 2’와 일본 최대 규모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 101 JAPAN 新世界(신세계)’를 통해서도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차기 행보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지내다가 다시 만나자”는 인사로 팬밋업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꾸준한 소통으로 특별한 팬 사랑을 증명해온 최수영. 팬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에 힘입어 배우와 아티스트를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의 중심에서 새로운 챕터를 써 내려갈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최수영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Gee’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전 세계적인 K-POP 열풍을 이끈 주역으로 활약했다. 그의 연기 활동은 2007년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으로 본격화됐다. 최수영은 2014년 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주연을 맡아 MBC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후 ’38 사기동대’, ‘런 온’, ‘남남’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스크린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영화 ‘걸캅스’에서 해커 양장미 역으로 파격 변신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새해전야’와 연극 ‘와이프’ 등 무대와 매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또한 최수영과 정경호는 2012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올해로 14년째 사랑을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알려져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