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김건희 언급하며 ‘분노’
“최초 지휘자도 김건희일 것이라고 의심한다“
“김건희를 중전마마로 받들었을 것임은 뻔하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조 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9년 ‘조국 (가족) 수사’의 최초 지휘자도 김건희일 것이라고 의심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 하 김건희는 법무부장관을 지휘하는 존재였다”라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윤석열이 검찰총장 시절에는 김건희는 윤석열을 지휘했을 것이고 한동훈, 강백신, 엄희준 등 친윤 정치검사들은 ‘형수님’ 하면서 알랑거렸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평검사들은 김건희를 중전마마로 받들었을 것임은 뻔하다”라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조 대표는 “많이 잊혀졌지만, 한동훈은 검사장 시절 김건희와 무려 332회 카톡을 주고 받았다”라고 떠올렸다. 그는 “공개된 김건희와의 대화 녹음을 들으면, 김건희는 유독 나를 비난하고 있다. 이유가 무엇이었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의존하던 무당이나 역술인의 말에 따른 것은 아니었을까? 내가 ‘대호(大虎) 프로젝트’ 수행에 최고의 걸림돌이었던가?”라고 되물었다. 조 대표는 “김건희와의 통화를 자랑하고, 김건희 비판을 ‘여성혐오’라고 반박하고 특검을 해도 나올 것이 없을 것이라고 김건희를 비호하던 자들은 입을 닫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면서 슬쩍 ‘친한동훈’으로 말을 갈아탔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지난 2022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이 의원은 한 전 대표에게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이 불거졌던 2020년 윤 당선인과 2330회, 배우자 김건희씨와 332회 카톡을 주고받았다. 너무나 의아하다”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한 전 대표는 “제가 대체 불가능한 업무를 부산고검에서 수행 중이었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나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매일 보고가 필요했기 때문에 카톡을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윤 전 대통령에게) 보고가 안 될 경우 총장 사모를 통해서 연락한 적이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한 전 대표가 김건희와 연락을 주고받았던 때, 윤 전 대통령은 검찰총장, 한 전 대표는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재직 중이었다.
한편 지난 2019년 조 대표가 법무부 장관이었을 당시에는 그의 딸 조민 씨를 둘러싸고 입시 비리 및 표창장 위조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그 결과 조 대표는 장관 자리에서 물러났고, 그의 배우자인 정 교수는 지난 2022년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조 대표 또한 지난해 징역 2년형이 확정됐다. 그러나 두 사람은 올해 8월 이재명 정부의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석방됐다.





















댓글3
에휴 좀 안봤으면 좋겠다 위선쟁이 범죄자
범죄자가 입이싸네
소나개나
니 마누라나 잘 챙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