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6일 세상 떠나
동료 연예인들 추모 이어져
“암 투병 중 저희 곁에서 떠나게 됐다”

모델 김성찬(본명 김경모)이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7일 스포티비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김성찬은 약 2년 동안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 림프종과 싸우다 지난 6일 눈을 감았다.
김성찬의 친형은 “동생이 2년이 넘는 암 투병 중 저희 곁에서 떠나게 됐다”라며 “부디 동생에게 따뜻한 위로와 말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그의 비보가 전해지자, 많은 동료 연예인들은 고인을 추모했다.
배우 이재성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며 그를 애도했고, 레인보우 노을 역시 “성찬아 이제 아프지 말고 편히 쉬길 바라”라는 댓글을 남기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 거행된다.
앞서 김성찬은 투병 중에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그는 투병 중에도 “난 지지 않아”, “다시 태어나는 중” 등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올해 초에도 “보시다시피 잘 회복 중이다. 늦었지만 항상 우리 행복하자”라는 글을 업로드해 누리꾼들의 먹먹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성찬은 지난 2013년 ‘2014 S/S 언바운디드 어위’ 패션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매년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오르며 개성 넘치는 워킹으로 주목받았다.
또 지난 2014년에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5 가이즈&걸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19년에는 ‘2020 S/S 유저’ 런웨이에 오르며 밀라노 패션위크에 데뷔, 해외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광고 모델로도 활약했던 그는 맥주, 노트북 등 다양한 브랜드의 얼굴로 나섰다.
또 유튜브 채널 ‘성난테레비’를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댓글0